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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전 ‘반지의 제왕’ 숲의 정령 만든 디자이너 “상상력이 무기”
‘반지의 제왕’ 제작 당시 다니엘 팔코너가 숲의 정령 ‘나무 수염’ 모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. [사진 뉴질랜드 관광청] 판타지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‘반지의 제왕’ 시리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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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전 '반지의 제왕' 숲의 정령 만들었던 디자이너 "상상력이 무기"
'반지의 제왕' 시리즈 1편 '반지 원정대'가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았다. [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] 판타지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‘반지의 제왕’ 시리즈가 올해 탄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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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희찬 87분' 울버햄튼, 웨스트햄 꺾고 6위 점프
울버햄튼 황희찬(왼쪽)이 웨스트햄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‘황소’ 황희찬(25)이 87분간 뛰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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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홈런타자 기대한다"···삼성, 살라디노 대체선수로 팔카 영입
삼성 입단이 확정된 다니엘 팔카. [AP=연합뉴스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(29·미국)를 영입했다. 삼성은 타일러 살라디노의 허리 부상이 장기화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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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쇼는 계속돼야 한다…이번 무대는 ‘서커스’
새로운 곡예와 스토리 더해 서커스는 진화한다 공중의 줄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, 빙글빙글 도는 굴렁쇠 안에서 뛰어다니는 곡예사를 보면 행동 하나하나에 넋을 놓고, 감탄을 쏟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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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상욱의 모스다] (37) '만년 꼴찌' 포디움 오르다 (하) : 샴페인은 달았다
지난 5일,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5라운드가 개최됐다. [사진 슈퍼챌린지 홈페이지] 아마추어 모터스포츠라고 해서 경쟁이 프로보다 덜한 것은 결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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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 낙태금지 탓···성폭행범 아이 낳아야 하는 나라
[알쓸신세]강간으로 임신해도 낙태 못하는 나라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를 위한 국민 청원이 20만명을 넘었습니다.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20만명을 넘은 건 '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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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프트&] 내가 원하는 와인 내 맘대로…'DIY세트'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
무똥까데 세트는 무똥까데 레드와 1930년 최초 출시 라벨을 적용한 2종으로 구성했다. [사진 아영FBC]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설을 맞아 100여 종의 종합 와인 선물세트를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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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과 비즈니스 두 마리 토끼를 잡다
버버리 프로섬 모즈룩과 펑크룩의 발상지이자 맞춤 신사복의 심장부 섀빌로 거리가 있는 곳, 런던. 하지만 현재 런던은 4대 컬렉션이 열리는 파리·밀라노·뉴욕에 비해 패션 산업의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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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 옴부즈맨 코너] 긴박감마저 감돈 베이징발 장성택 인맥 기사
12월 15∼16일자 중앙SUNDAY 1면은 ‘장성택 처형’ 이후 그의 인맥들이 중국 주요 도시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을 베이징발로 전했다. 북한 일꾼들에게 소환·잠적·망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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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디즈니랜드 ‘애니메이션 주인공과 사진 찍어요’
프랑스 파리에 있는 디즈니랜드에서 9일(현지시간) '황홀한 크리스마스' 행사가 열렸다. 개막 행사에 참석한 유명인사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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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군수품 만들던 회사가 IT 품어 … 175년 만에 ‘스마트그리드’ 기업
지난해 12월 1일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연구단지 ‘케로스 센터’. 에너지관리 전문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제조공장과 연구개발(R&D) 부서를 한데 묶어 10월 문을 연 통합단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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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O들은 왜 에르메스를 맬까
남자에게 넥타이는 패션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장식물이다. 양복이야 다들 비슷하니 차별화가 힘들다. 하지만 넥타이만은 자신의 개성과 감각을 한껏 발휘할 수 있다. 때로 넥타이는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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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O들은 왜 에르메스를 맬까
페라가모 쥐·기린·돌고래 등 동물 문양으로 ‘페라가모 스타일’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사용될 만큼 다소 튀는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. 16만~20만원대/에르메스 색감이 풍부하고 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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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기획 ①] 망상 대한민국이여, 헛꿈에서 깨어나라!
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- 노 다니엘(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)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.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!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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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니엘 헤니 입던 니트 치열한 입찰 경쟁
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행사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등 눈길을 끄는 장면들도 많았다. 장터에 나온 시민들은 추억거리를 놓치지 않으려 사진기 셔터에서 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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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당 1000원 셔츠 30장 1시간만에 동나"
대구 위아자 행사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에서 시민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. 대구시와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장터에는 구미 1대학.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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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백화점 전 매장서 31일까지|미도파 오후 2시간만 반짝 세일
「속임수 바겐세일」 이후 처음으로 롯데 백화점이 오는 31일까지 6일간 본점·잠실점 등 전관에 걸쳐 대대적인 바겐세일을 열고 있다. 세일 사건 후 백화점들끼리의 자율 규약으로 정한